비틀즈 헤이쥬드는 비틀스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입니다. Hey Jude로 시작하는 노래를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곡이 되어버리는 마법 같은 노래인데요. 오늘 퇴근길에는 헤이쥬드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틀즈 헤이쥬드 바로 듣기
비틀즈 헤이쥬드는 폴 메카트니가 작사, 작곡을 한 곡으로 비틀즈의 대표적인 명곡 중 하나입니다. 1968년에 발매가 되었으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곡인데요.
비틀즈의 노래 순위를 뽑는다면 항상 10위권 안에 위치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첫 소절부터 가슴을 울리는 Hey Jude를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틀즈 헤이쥬드 가사 해석
언제나 노래는 가사를 알고 들으면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헤이쥬드가 마음에 들었다면 이번에는 가사를 한 번 곱씹으면서 다시 들어보세요. 또 다른 감동을 주는 곡이 되어 있을 겁니다.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안녕 주드, 나쁘게 생각하지 마
슬픈 노래를 좋은 노래로 바꿔보자
그녀를 네 마음속에 받아들여야 해
그러면 더 나아질 거야
Hey Jude, don't be afraid
You were made to go out and ger her
The minute you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 begin to make it better
주드야, 두려워하지 마
넌 그녀와 함께할 수밖에 없어
네가 그녀를 더욱 진심으로 받아들일 때
너는 더 행복해질 수 있어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hey Jude, refrain
Don't carry the world upon your shoulders
For well you know that it's fool who plays it cool
By ma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주드야, 어느 때처럼 너에게 고통이 찾아온다면 그만둬도 돼
세상의 모든 걱정을 어깨에 짊어지지 마
그건 정말 바보 같은 일이야
너의 속만 더욱더 차가워져 갈 거야
Hey Jude, don't let me down.
You have found her, now go and get h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주드야, 실망시키지 말아 줘
이게 그녀를 찾았고 함께 하면 돼
그녀를 네 마음속 깊숙이 받아들이고
그러면 더 좋아질 거야
So let it out and let it in, hey Jude, begin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perform with
And on't you know that it's jus you. hey Jude. you'll do
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er
주드야, 이제 숨을 들이마시고 시작해 봐
너는 기다리고 있었어 너와 함께할 누군가를
그리고 그 시작은 너만이 할 수 있어
필요한 건 전부 니 어깨 위에 있어, 시작해 봐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ll begin to make it
Better better better better....
비틀즈 헤이쥬드 성과
비틀즈의 hey Jude는 빌보드 핫 100에서 9주 연속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당시 앨범 판매량도 800만 장이 넘었다고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1968년에 나온 이 노래는 당해연도에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이 듣고 사랑받는 곡으로 이어져 내려온 것 같아요.
비틀즈 헤이쥬드 숨겨진 이야기
이 곡에는 특이하게 사람이 존재합니다. 바로 주드인데요.
주드는 폴 메카트니가 존 레논의 아들인 줄리아 레논을 위로해 주려다가 영감을 받은 곡이라고 합니다. 존 레논의 알들인 줄리아 레논은 존 레존의 첫 번째 아니에서 태어난 자식이었는데요.
후에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사람에게로 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줄리아 레논이 겪었을 고통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보면 됩니다.
후에 줄리아 레논은 이 주드가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폴 매카트니와 더욱 각별해졌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숨겨진 이야기를 알고 노래를 다시 듣고, 가사를 다시 천천히 보니 어린 주드, 줄리아 레논의 감정이 더욱더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사실은 정말 슬픈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이야기를 읽고 다시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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