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식당 예약 어플 TOP 3, 이것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맛집 식당이나 술집을 가려면 항상 웨이팅이 있기 마련이에요. 특히나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나 제주도 같이 관광지로 특화된 곳들은 더더욱 대기 시간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맛집을 도착하기 전에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어플 3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비슷한 어플들은 정말 많은데, 가장 많이 쓰이는 어플 3가지를 뽑아봤어요. 이 3가지만 이용해도 예약하는 데 지장은 없으실 거예요.

맛집 식당 예약 어플 TOP3

요즘 정말 웨이팅으로 길에서 시간 보내는 일이 많습니다. 그럴 때 조금만 부지런하고 똑똑하게 행동하면 최대한 시간을 아낄 수 있는데요.

 

기본 1시간의 대기 시간이 있는 식당들의 경우에는 집에서 출발하거나 예상 도착시간에 맞춰 미리 예약을 하는 방법으로 빠르게 식당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도 관광지에 여행을 가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러 다고요.

 

물론 이런 어플과 연동되지 않은 식당들의 경우에는 불가능 하지만, 대부분의 많은 식당들이 현재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으니 오늘 알려드리는 어플은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캐치테이블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어플은 바로 캐치테이블입니다. 캐치테이블은 2021 구글 올해의 빛난 앱, 그리고 2022 앱스토어 오늘의 앱에 선정될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인데요.

 

300만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하면서도 별점 4.9점을 유지하고 있는 정말 좋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당들도 이 캐치테이블 어플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어요.

 

파인다이닝이나 핫플리이션 등 총 8,000여 개의 맛집과 연동이 되어 있어 웬만한 유명한 장소들은 모두 캐치테이블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실제 방문 리뷰나 여러 가지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만약 내가 예정보다 늦게 도착해서 순서가 밀릴 걱정이 되신다면 순서를 뒤로 미루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니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캐치테이블 - Google Play 앱

테이블링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어플은 바로 테이블링입니다.

 

테이블링은 캐치테이블에 비해 다운로드 수는 적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인데요. 가끔가다가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이 안되는데 테이블링으로는 예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어플이에요.

 

순서 미루기나 예약부터 주문, 결제까지 모두 가능한 어플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용한 고객들의 리뷰도 살펴볼 수 있고 전국 Top100처럼 맛집의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주도의 유명한 돈가스 집 연돈을 혹시 알고 계시나요? 그 연돈에서 바로 이 테이블링을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연돈의 사용률이 가장 높았지만 점점 여러 가게로 퍼져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캐치테이블과 함께 활용하면 이런 사전 예약을 가지고 있는 식당들 대부분은 커버가 가능합니다.

 

테이블링 - Google Play 앱

포잉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어플은 포잉입니다.

 

사실 캐치테이블과 테이블링 어플만 활용해도 사전 예약 시스템을 가진 거의 모든 식당을 이용하기에는 문제가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 더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바로 특성 때문입니다.

 

포잉은 국내의 최고의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입니다. 파인다이닝이나 레스토랑의 경우 예약이 힘들기도 하고 자세한 리뷰나 가격을 알아보기가 힘들 수 있는데요.

 

포잉은 이러한 식당들에 맞춰 정보를 제공해 주는 어플로 지역별 맞춤 콘텐츠도 제공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미식가 분들이라면 반길만한 어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콜키지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어플로 보입니다.

 

포잉 POING - Google Play 앱

사전 예약 어플 후기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한 번만 사용할 수는 없는 어플이 바로 이 사전 예약 애플리케이션들입니다. 한번 이용해 보면 정말 시간을 많이 아낄 수도 있고 편리하기 때문에 만족감이 굉장히 올라가는데요.

 

이런 만족감은 식사의 만족감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좋은 날에 좋은 기분을 위해서라면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평소에는 그래도 전화예약을 많이 하는 편인데, 관광지에 갔을 경우에는 정말 좋다고 느끼고 있어요.

 

이번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정말 편하게 웨이팅 거의 없이 이용을 했습니다. 맛집뿐만 아니라 유명한 카페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아직 이용해 보지 않은 분들은 정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