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보헤미안랩소디 가사 해석 곡 뜻 알아보기 (Bohemian Rhapsody)

퀸은 전설적인 밴드로 영화로도 익숙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곡은 누가 뭐라 해도 보헤미안랩소디가 떠오를 텐데요. 열광적인 분위기와 감성에 어울리는 이 곡이 과연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VIBE

퀸 보헤미안랩소디 알아보기

퀸은 영국의 전설적인 Rock 밴드입니다.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가수인데요. 이런 퀸의 대표곡으로 바로 보헤미안랩소디가 있습니다.

 

이 곡은 록 음악 역사로 봐도 손꼽히는 곡으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는데요. 여러 장르를 섞어서 독창적인 맛도 있으며 강렬한 록 음악을 담고도 있는 정말 명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보헤미안랩소디가 과연 어떤 메세지를 담고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지 초점을 맞춰서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설적인 밴드의 전설적인 곡 바로 들어보시죠.

☞ 퀸 보헤미안랩소디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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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보헤미안랩소디 가사 해석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이게 현실일까 아니면 단지 환상일까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현실을 도망치려고해도, 이미 거대한 산사태에 갇혀버린 느낌이야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눈을 뜨고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해보지만

나는 그저 한낱 소년일 뿐이야. 그렇지만 누구의 동정도 바라지 않아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A little high, little low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왜냐하면 나는 그저 떠도는 사람이기 때문이야

높던지 낮던지, 그 어디든 바람따라 흘러갈 뿐이야. 아무 문제가 없어

 

Mama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엄마, 사람이 죽었어

그의 머리에 총을 쐈어

그리고 이제 그남자는 죽었어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이제 막 삶이 시작되려는데

내가 다 망쳐버린 것 같아

 

Mama wo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엄마,

엄마를 울게 하려던 건 아니야

만약 내가 내일 이시간에 돌아오지 않더라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냥 살아가야 해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이젠 너무 늦었어, 내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

차가운 전율이 나를 떨게 만들고

몸이 아파오고 있어

 

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잘 있어 모두들, 난 이제 가야 할 것 같아

나는 가야 해, 모든 건 진실이야

 

Mama wooo

I don't want to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엄마,

나는 죽고 싶지 않아

나는 가금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떨까 싶어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e 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저기 한 남자의 실루엣이 보이고 있어

스카라무슈, 너는 판당고 춤을 출거야?

천둥번개가 치고 난 너무나 두려워지고 있어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 Magnifico

갈릴레오, 피가로, 매그니피코 (위대한 자들)

 

But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그러나 나는 그저 가난하고 가진 것 없는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는 소년일 뿐

이 운명해서 그를 구해주세요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비스밀라(신의 이름으로), 우리는 그를 놓지 않을 거야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놓지 않을 거야, 놓아줘

 

No no no no no no no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베엘제붑(악마) 악마는 이미 나를 위한 악마를 대기시켜 놓고 있어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그래, 네가 날 조롱하고 내 얼굴에 침을 뱉고

그래, 네가 날 사랑한 뒤, 나를 버려 죽게 내버려 두겠다고?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제발 그러지 말아 줘

여기서 벗어나야만 해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

누구든지 보면 알게 될 거야,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걸

 

정말 해석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요. 추상적인 표현도 많이 있기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곡인 것 같습니다. 팬들도 다양하게 해석한다고 하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소감은 바로 이렇습니다.

퀸 보헤미안랩소디 이해하기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이 곡의 메인 메시지는 혼란과 갈등입니다. 내면적으로 심하게 요동치고 있는 상태를 사람이 죽고 죽어가면서 보게 되는 환상들로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중간에 신과 악마, 그리고 여러 위대한 자들이 나오면서도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잘것없는 존재이면서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내적으로 많은 혼란이 있는 상태를 표현한 것 같아요.

 

사실 너무나 어려운 곡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해석하는 건 너무나 다양하고 자유로울 것 같은데요. 단순히 예술적인 표현으로 바라볼 수도, 심오하게 바라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언제나 정답은 없듯이 각자가 느낀 대로 이 곡을 한번 더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